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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정팔용 단장님 안부
  글쓴이 : 시호형     날짜 : 08-05-29 11:38     조회 : 2466    
우리가 만나 헤어진지도  벌써 10여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구려
항상 밝은  모습만 보이던  팔용씨!

살다보면 남한사회의  흐름에 어느 정도 따라가겠지만
힘든 점 또한  많으리라 생각돼요

자신의 의지가 확고하고  긍정적인 사고로 접근 한다면
극복할수 있으리라 믿으며
정팔용 단장님은  그런 인물됨을 갖고 있다고 판단 됨니다

항상 마음 한켠에 자리 잡았던 사람이기에
그간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날마다 멀리 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용기 잃치 마시고  어려울수록  더욱 정진하고 인내하여
뜻한 바 이루시길 기원 드림니다
졸작  시 한편  실어 보내니  해량하시길..............


제목 :  5월의 그리움

오월이 깊어가는 정읍천변
창포가 노란 리본을 달고 활짝 웃는데
천사의 미소를 닮은 사람아
강물에 꽃잎 띄우고 말없이 떠나 셨나요

세상에 제일 고통스러운 것은
그리움이라 항상 말 했지요
사루비아 향기 가득한 그곳에 서면
그리움을 어찌 할 수가 없네요

세월만큼이나 엇갈린 운명
회한되어 턱까지 차오르고
침묵에 익숙해지려 노력해 보건만
그리움은 달랠수록 커져만 가니 어찌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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